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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0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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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에너지기술개발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에기평은 3월12일과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에너지 R&D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기술개발 평가관리 선진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술 분야별 사업화 방안 및 우수사례 정보의 공유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에기평 관계자 외에 에너지기술개발 수행기관 및 국내 주요기술 수요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술교류회 첫째 날에는 ‘ICT 수요기반 에너지효율향상 R&D 및 사업화 전략’과 ‘R&D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성공사례’의 주제 발표에 이어 ‘2014년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안내’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전문가간 분야별 기술개발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양일간에 걸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기술개발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 방안을 점검하고 △他기술분야 사업화 방안 및 우수사례 정보교류를 통한 에너지기술의 사업화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전문가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폭넓은 기술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남성 에기평 원장은 “이번 에너지 R&D 기술교류회를 통해 에너지 기술개발의 사업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이것이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논의 및 제안된 사항이 에너지R&D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나아가 에너지 R&D 성과가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방안이 나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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