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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2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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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터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신사업 및 창업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3월26일과 27일 양일 간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3D 프린팅 정책지원과 혁신사례 및 신사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4년도 3D프린팅 산업의 정책지원에서부터 제조공정, 각종소재, 소비시장 변화, 특허 문제, 외국사례 및 신사업 등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의 제반정보를 광범위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6일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 전략 △3D 프린팅 산업용 및 개인용 국내,외 시장규모와 관련 기업체 현황 △3D 프린팅 확산에 따른 혁신 및 진화의 실태와 향후 발전방향 △3D 프린팅기술 기반 보건 의료산업 방향 및 기술개발사례 △3D 프린터/관련제품 유통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사업 창출방안 △3D 프린팅 핵심기술별 주요기능 및 동작원리와 제조공정 방식의 진화 △차세대 전략 솔루션, 3D Printing 2.0과 신사업 모델 △금형(메탈) 3D 프린팅 제조 기술동향과 적용사례 및 발전방향 △창의적인 소비자 및 소비자 관점의 변화하는 소비시장과 3D 프린팅의 활용과제 △제조업체의 산업용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과 향후과제 등이 각각 주제 발표된다.

27일에는 △3D프린터 관련 국내,외 특허분석과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3D프린팅의 글로벌 사례를 통해 본 비즈니스 및 수익모델 △3D 프린팅 소재별 특성과 적용제품 및 향후 신소재 발전전망 △3D프린터 제조사업(산업용 포함)에 있어서 창업 및 신사업에서 제품출시까지의 운영사례와 성공전략 △3D스캐너와 3D프린터의 기술을 접목한 활용사례 및 비즈니스 수익모델 방안 △3D 프린팅 및 모델링과 형상제작에서 제품출시 △3D프린터와 이를 이용한 신사업 및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 창출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3D프린팅은 제품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연관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토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시장도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사회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큰 미래기술”이라며 “금번 세미나가 기업체의 신사업화 방향 및 전략과 틈새시장에서의 사업모델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창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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