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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3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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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기술지원센터 및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 착공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左 세 번째)와 남창현 충북TP 원장(左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한 핵심기업지원시설이 마련됐다.

충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태양광산업 기업지원 컨트롤타워인 태양광기술지원센터 및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 착공식을 13일 충북혁신도시내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유영훈 진천군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기우 원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등 태양광 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933㎡,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는 2층 연면적 2,475㎡ 규모로 건축 된다. 완공은 올 하반기 공사로 예정돼 있다.

충북TP가 운영하는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국제시험규격에 부합하는 성능 평가 및 신뢰성시험에 특화된 시설과 장비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지원, 인력양성, 창업보육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업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송재빈)이 운영하는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에 대한 성능, 시스템, 에너지 복합시험과 구조, 안전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지원과 인증획득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의 미래성장동력산업인 태양광산업은 그간의 침체를 벗어나고 제2의 성장기를 통해 지역의 산업과 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것” 이라며 “충북TP와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충북 태양광산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 이어 충청북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북TP, 충북개발공사,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 간에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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