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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7 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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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3월1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호주 알라라 리소시스(Alara Resources)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나이티드 아라비안 마이닝(United Arabian Mining)과 합작으로 진행 중인 Khnaiguiyah Zinc-Copper 프로젝트의 지분율을 기존의 50%에서 60%로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연간 200만톤의 광산 생산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아연정광 생산 용역량은 연간 9만톤을, 동정광 생산 용력은 연간 6,250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페루의 1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1만1,855톤을 기록했다.

◇ 카자흐스탄의 2014년 1∼2월의 구리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22.9% 감소했고, 아연 생산량은 5.3% 감소했다.

◇ 중국 대형 구리 제련소들은 향후 몇 개월 간, 정련구리 수출량을 약 3배정도 증가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중국 국내 가격 하락으로 인해 국내 내부 경쟁력 감소로 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메탈 불레틴(Metal Bulletin)은 아태지역 항구를 중심으로 한 동정광 TC/RCs 지수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 LME 구리 재고는 전주 대비 6.6%(1만7,700톤) 감소한 25만1,300톤을 기록했다.

◇ SHFE 구리 재고는 2.9%(5,977톤) 증가한 21만3,300톤을 기록했다.

◇ SHFE 6월물과 LME 구리 가격은 307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다.

◇ Comex 구리 재고는 7.2%(816톤) 감소한 1만575톤을 기록했다.

◇ 트레이시스 그룹(Traxys Group)은 사모펀드 회사인 칼리 그룹(Carlyle Group)과 루이스 엠. 바콘(Louise M.Bacon)과 함께, 룩셈부르크 코머더티(Luxembourg Commodity)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 홍콩 거래소 및 청산소는 지난 주 금요일 LME 알루미늄 가격 단합 관련 소송에서 공동 피고인으로 지명 당했다고 전했다.


■ 알루미늄
◇ 일본 2월 알루미늄 항구 재고는 25만3,500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

◇ 선스톤 디벨롭먼트(Sunstone Development)는 오르메(Ormet)의 파산 관련 연방 법원 판결에 대한 케이스를 올해 4월까지 연기하는 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전했다.

◇ 러시아 루살(Rusal)의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 2곳은 기존의 코크 베이스드 애노드(Coke-Based Baking Anode)에서 로 피치 애노드(low-pitch anode)방식의 사용으로 2020년까지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루살(Rusal)의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와 블라스크(Brask) 제련소는 연간 약 210만톤 수준의 생산 용역을 보일 것으로 전했다.

◇ 일본의 니폰 라이트 메탈(Nippon Light Metal)은 시스오카(Shizuoka)에 위치한 연간 약 7,000톤 생산 가능한 캔바라(Kanbara) 제련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LME 알루미늄 재고는 전주 대비 0.9%(4만9,500톤) 감소한 524만4,000톤을 기록했다.

◇ SHFE 알루미늄 재고는 전주 대비 5.6%(1만7,275톤) 증가한 32만6,900톤을 기록했다.


■ 니켈
◇ 북미지역의 정련니켈 현물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함이 지속중이다. 이는 현물 물량의 부족과 LME 니켈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 상승의 영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 LME 니켈 재고는 전주 대비 0.14%(390톤) 증가한 27만1,000톤을 기록했다.


■ 아연
◇ 현재 금속 시장은 보고 되지 않은 100만톤 규모의 아연재고가 다음 주 중 LME에 입고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우려감이 증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연시장의 강세를 전망했던 투자자들은 이번 미 보고된 재고 입고를 통해 아연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국 폴리메탈릭 마이닝(Polymetallic Mining)은 시지샨(Shizishan)광산의 2013년 납-은정광 생산량이 4만2,987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아연-은 정광생산량은 전년대비 14.2% 증가한 3만8,602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LME 납 재고는 지난주 1.0%(2,125톤) 감소한 20만1,900톤을 기록했다.

◇ LME 아연 재고는 지난주 2.8%(1만2,900톤) 증가한 79만7,900톤을 기록했다.

◇ SHFE 아연 재고는 지난주 1.4%(3,898톤) 증가한 27만3,700톤을 기록했다.

◇ SHFE 납 재고는 지난주 1.5%(1,279톤) 증가한 8만3,0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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