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그룹인 ABB는 포춘 경제전문지에서 2014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춘의 연간 순위는 1만5천명의 경영진과 업계 애널리스트가 혁신성부터 인재 유치 및 유지에 걸쳐 9가지 항목에 대해 기업을 평가해 순위가 결정된다.
ABB는 평가항목 9가지 중에서 △글로벌 경쟁력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영의 질 △직원관리 △혁신의 5개 항목에서 산업기계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엔 산업 기계분야서 6위를 기록한바 있다.
울리히 스피스호퍼 ABB CEO는 “내실있는 성장, 비즈니스 주도 협력, 끊임없는 실행 등 주요 전략적 중점 분야에서 고객, 임직원 그리고 주주를 위한 가치 창출은 계속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한편 세계 1만5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ABB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유틸리티와 산업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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