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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5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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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I 전국순회 현대미술전에 전시되는 나광호 작가의 ‘빈센트 반고흐’.

OCI가 현대미술 작가들의 실험정신이 깃든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국 순회전시에 나선다.

OCI(사장 이우현)는 OCI미술관(관장 김경자)의 지원을 받아 오는 4월3일 전남 광양을 시작으로 포항시, 영주시, 군산시에서 각각 2주일씩 ‘別★同行(별별동행) 2014’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창적인 개성과 실험정신으로 주목 받는 현대미술 아티스트 18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권오신, 김유정, 김은형, 김시헌, 김희연, 김채원, 나광호, 박미례, 박종호, 이미정, 이우성, 이주은, 이지영, 이현호, 임현경, 윤기언, 조문희, 황지윤 등 총 18명으로, 이미 평단의 검증을 받아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아티스트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4곳은 OCI 지방사업장이 위치한 곳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문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지난 2010년부터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OCI미술관이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차세대 신진작가 육성프로그램 ‘OCI Young Creatives’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 폭넓은 작품 소개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송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OCI미술관은 2010년 8월 개관 이후, ‘OCI Young Creatives’라는 이름의 ‘신진작가 창작지원사업’과 ‘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동안 총 69명의 작가들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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