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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5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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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연이 마련한 창업특강을 강연중인 '엄청난 벤처'의 이유미 대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북돋우고자 창업 특강을 창원 본원 강당에서 최근 개최했다.

연구원 직원들과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별에서 온 창업’이라는 제목으로 ‘엄청난 벤처’의 이유미 대표가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준비절차,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에 관해 강연했다.

이유미 대표는 통신사 기자와 대기업 인사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등을 거쳐 현재 단체급식 인원을 사전에 예측해 음식물 쓰레기의 낭비를 막는 ‘머글라우’라는 스마트폰 앱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줄일 뿐 아니라 배식도 되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을 만드는 비용과 남은 음식물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2013년 창조경제 대표사례 발탁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유미 대표는 자신의 창업 성공담, 창업 실패사례의 유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은퇴를 앞둔 전기연 퇴직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 창조경제타운 등 창업 지원 시스템 등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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