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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6 1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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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을 통한 ‘녹색제품’ 구매 촉진방안이 모색됐다.

조달청은 민형종 청장이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 (사)한국녹색제품협회,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정부조달을 통한 녹색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의 최소녹색기준 제품 지정제도 등 녹색구매제도를 소개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녹색제품 공공구매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지난해 5조4,208억원 규모의 녹색제품을 공급했으며, 이는 조달청 물품구매 규모의 29.2%에 달하는 규모다.

민형종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그동안 최소녹색기준 적용 제품을 100개로 확대하는 등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도 다수공급자계약제도 및 우수조달물품지정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녹색제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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