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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8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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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협의회 창립총회 및 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에서 장래웅 경북TP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첨단메디컬섬유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성화방안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26일 인터불고 호텔 1층 국화홀에서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협의회 창립총회 및 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첨단메디컬섬유 연계 협의회의 창립을 통해 협의체 간의 성과와 기술교류 및 메디컬섬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효적인 협의체를 구성했다.

또한 지난 2차년도(2012년 9월1일∼2013년 8월31일)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3차년도(2013년 9월1일∼2014년 8월31일)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해 첨단메디컬(섬유)개발 관련 혁신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경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TP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반구축분야 △기반기술분야 △R&D분야의 총 14개 과제별 추진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첨단메디컬신소재(섬유)개발사업은 첨단 섬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의 차별화와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우리나라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2011년을 시작해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수행 중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첨단메디컬신소재(섬유)개발사업과 같은 대형 국책 사업이 경상북도의 신성장동력사업으로서 지역을 넘어 글로벌 사업이 되도록 협의회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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