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3-31 16:50:41
기사수정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31일 국방 무인로봇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 달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무인·로봇 관계자가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기관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정부출연연구소, 한국로봇학회,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학계와 로봇산업협회, LIG 넥스원, 유진로봇 등 로봇업체 대표들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위사업청은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미래전장환경을 대비하기 위해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 확대를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작년 8월 국방로봇사업팀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무인로봇체계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인로봇 분야가 국가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개발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소요, 획득정책, 기술개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민·군의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오태식 사업관리본부장은 “미래기술인 무인로봇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이제는 민·군에서 서로 소통하며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 모든 분야에서 효율성을 더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2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