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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1 1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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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인천TP는 에코아일랜드사업 등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신설하고, 한중기업협력센터를 없애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직 규모는 기존 ‘2본부 5실 4센터’와 동일하며 조직개편 후 경영지원본부는 경영관리본부로, 기술혁신사업화본부는 기술혁신본부로 명칭이 바뀌며, 전략기획실과 감사실을 합친 기획감사실은 원장 직할 부서로 재편됐다.

경영관리본부는 기관성과평가와 산업과학기술 정책 업무를 주로 다루는 경영지원실을 비롯해 행정관리실과 단지관리실, 기업지원실로 짜여졌다.

기술혁신본부는 기존의 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두 부문으로 세분화한 항공융복합센터와 신재생에너지센터를 비롯해 바이오센터와 자동차센터로 구성됐다. 인천TP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순환보직에 초점을 맞춘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항공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등과 관련한 중장기 대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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