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4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이번 칠레 인근 해안에 일어난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카자흐스탄의 전기동 생산업체인 카자흐미스(Kazakhmys)는 그들의 Ekibastuz GRES-1 coal-fired power 공장 판매를 완료했다. 판매 이유는 전기동 관련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2번째 규모의 전기동 제련업체인 통링(Tongling)은 계열사이며 제련기업인 진창(Jinchang)이 4월말까지 시설정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정기적인 것으로 생산감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은 올해 처음으로 자국의 흔들리는 금융시장과 경제의 안정화 정책을 시행했다.
■ 알루미늄
◇ 브라질 환경 당국이 알루노르트 리파이너리(Alunorte refinery)의 알루미늄 출하를 다시 허용했다.
◇ 중국 센후오(Shenhuo) 그룹은 올해 10만∼20만톤 만큼의 알루미늄 생산을 줄일 계획이다.
■ 니켈
◇ 스미토모(Sumitomo)의 2013년 니켈 생산량은 초기에 장비 마련에 어려움 등을 겪으면서 2013년 초 목표치인 1만1,000톤을 크게 하회한 4,400톤을 기록했다.
◇ BHP는 핵심사업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 네보 바블(Nebo-Bable)을 포함한 니켈 프로젝트를 호주의 카시니 리소시스(Cassini Resources)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정성과 자금문제 등으로 계속 연기됐던 로얄 니켈(Royal Nickel)의 듀몬드 프로젝트(Dumont Project)가 일부 사업승인을 받은 뒤 다음절차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 납, 아연
◇ 2014년 세계 정련 아연(Refined zinc) 사용량은 지난해 4.9% 이어 올해 추가적으로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생산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중국의 아연 제련 수수료는 중국의 국내외 공급 증가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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