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승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이 ‘TV홈쇼핑 판매지원 사업 선정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참여해 심사에 참여한 기업을 심사하고 있다..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위원장이 TV홈쇼핑 판매지원을 위한 기업체 선정에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TV홈쇼핑 판매지원 사업 선정위원회’가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심승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의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제품의 TV홈쇼핑 입점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제품의 판로확대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심승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심사에 참가한 기업들의 △상품구성 만족도 △가격만족도 △기호성만족도 △소비자 구매 가능성 △지역상징성 등을 심사했다.

심승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입점에 따른 자부담금을 최소화했고, 판매수수료율(8%) 또한 대폭 낮춰 개별 입점했을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어 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부터는 올해보다 지원을 확대해 입점업체에서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 자체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