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11 17:41:34
기사수정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1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중국의 3월 전기동 수입 예비치는 42만톤으로 월간대비 10.5% 상승했고, 연간대비 38% 상승했다.

◇ 약세인 전기동 가격과 줄어든 파이낸싱으로 인해 전기동 광산 업체들이 새로운 광산 탐색에 비용투자를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4년래 최저치로 비용을 줄이고 부채를 줄이는 데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인도의 베단타 리소시스(Vedanta Resources)의 인도·호주 지역 전기동 캐소드(cathode) 생산이 지난 1년대비 1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페루의 밀코(Milpo)는 페루와 칠레에 있는 2곳의 작은 전기동 광산을 다시 재가동 하기로 결정했다.

◇ 쎄스코(Center for Copper and Mining Studies(CESCO))의 CEO인 후안 카를로스 과하르도(Juan Carlos Guajardo)는 2014년과 2015년에 전기동 공급이 50만∼60만톤 만큼 수요초과될 것이라 예측했다.

◇ 중국의 3월 무역수지가 77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알루미늄
◇ 중국의 3월 알루미늄 수출량이 놀랍게도 37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대비 8.8% 상승한 수치다.

◇ 일본의 토요타 그룹 일원인 토요타 츠쇼(Toyota Tsusho)는 독일 알루미늄 알로이(alloy)회사인 숄츠(Scholz)의 지분 39.9%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인도의 베단타(Vedanta) 알루미늄 생산이 2014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3%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 중국의 싱파 알루미늄(Xingfa Aluminum)이 중국 장시 지역에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알루미늄 패널 공장을 계획 중이다.

◇ 알코아는 미국 건설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노벨리스는 중국으로부터의 저가 수입에 밀려 가정용 알루미늄 호일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 니켈
◇ INSG에 따르면 세계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올해 1분기 니켈 수요는 전년 동기대비 상승할 것이고, 생산량 역시 상승해 약 194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다국적 기업 세리트(Sherritt)는 5월6일 이사회를 열고 열띤 토론을 할 것이며, 대립각을 보이는 양 측의 주요 골자는 회사 이사회 지배권에 대한 내용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납&아연
◇ 인도의 베단타(Vedanta)는 2014년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 기준으로 정련아연(refined zinc) 산출량은 13% 상승한 74만3,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4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