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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3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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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국가재정사업정책자문회의에서 도가 역점 추진하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하이퍼텍스기계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직접 시행사업인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등 창조경제 산업분야 3개 사업이 금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의 창조경제산업분야에서 발굴한 사업중 예타가 완료돼 사업을 진행중인 7개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에 이어 9~11번째 쾌거라고 덧붙였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경북 동해안 일원에 총 1,215억원(국비 748, 지방비 263, 민자 204)을 투입해 재난인명구조 및 재난환경 분야의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및 재난환경 실증단지(19,800m2 규모)를 조성함으로써 대형재난 발생시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URo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이퍼텍스기계 산업단지’는 칠곡군 일원에 총 1,315억원(국비 857, 지방비 289, 민자 169)을 투입해 ‘하이퍼 패브릭제조시스템’ 및 ‘하이퍼 성형가공시스템’을 개발하고, ‘기계기술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섬유기계 완제품 및 부품산업의 국산화로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2020년 수출 40억달러 달성과 세계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총 834억원(국비 417, 지방비 85, 민자 332)을 투입해 도·한전·포스코·KT와 공동으로 도청이전신도시·혁신도시·울릉도 및 도내 25개 대학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구축하고,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에너지절감 10%를 달성과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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