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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4 17: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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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기술·공작기계 ‘한자리’



▲ ‘SIMTOS 2014’ 개막식에서 참석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과 공작기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인 ‘SIMTOS 2014(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EMO(유럽공작기계전), IMTS(미국공작기계전), CIMT(중국공작기계전)에 이어 명실상부한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알져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회 대비 4.7% 상승한 전 세계 33개국, 850개사, 5,500부스의 전시규모로 개최돼 세계 공작기계산업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반영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탈리아, 독일, 인도 등은 SIMTOS를 글로벌 핵심 전시회로 인정하고 국고를 지원해 국가관을 운영했다.

전시회는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6개 품목별 전문관을 구성해 금속 가공을 위한 전후방 공정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문성 확보·대형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Metal life story, 그 특별함’을 서브 주제로 정한 ‘SIMTOS 2014’에서는 금속절삭에서부터 절단·접합가공 그리고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금속의 전주기 생산제조 기술을 한눈에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6개 품목별 전문관을 구성해 금속 가공을 위한 전후방 공정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문성 확보·대형화에 성공해 공작기계는 물론 생산제조기술 전분야로 확대했다.

6개 전문관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캐드캠·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금속절단 가공 및 용접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출품제품과 최신 기술정보, 공정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나로 연결시킨 종합 비즈니스 이벤트로 준비됐다.

이에 세미나 발표와 제품시연을 전시장 안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7개 품목별 기술세미나’와 사전상담을 통해 매칭 성공률을 높인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약 11만명의 바이어가 찾아 이번 전시회는 국가관 운영, 수출·구매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담 및 계약 총 2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시참가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참가업체가 시장개척을 원하는 국가를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 구매력 높은 신흥국가 바이어를 집중 유치했다.

이에 인도,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공작기계협회가 직접 초청한 11개국 600여명의 실구매력을 갖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5,0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았다.

9일 개막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을 비롯한 주한 독일·스페인 및 일본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김재홍 제1차관은 “행사 관계자 및 공작기계 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와 내수부진 등 대내외 환경변화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SIMTOS 2014’는 효율적인 참관을 위해 전시 개최기간은 5일로 줄이고, 1일 개장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30분으로 늘였다.

특히 참관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 11일 금요일과 12일 토요일에는 6시30분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해 운영했다.

▲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33國·850社·5,500부스 성황, 세계 4대 전시회 뽐내

금속 전주기 생산제조 기술 선, 전문성·대형화 성공


■ 참가업체소개
◇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PUMA SMX 2600’을 출품했다. ‘PUMA SMX 2600’은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를 한 대로 집약한 차세대 복합 가공기로 두 개의 가공축을 90도 수직으로 설계, 가공 범위가 넓어져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제품이다. 또한 동급 대비 최대 편심 가공 영역(Y축 이송거리 300mm)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반영해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복합가공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 현대위아

현대위아는 ‘Hi-MOLD6500’을 출품했다. 이 장비는 고품질 금형부품 가공에 가장 이상적인 구조인 문형구조로 설계됐다. 칼럼에 지지된 크로스 빔(Cross beam)에 주축 헤드가 상하, 좌우로 이동하고 테이블이 전후로 이동하여 이송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어 고품질의 금형부품 가공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 화천기계

화천기계는 ‘HiREX-4000’을 출품했다. 이 장비는 컬럼 이동형 부품가공 머시닝센터로 X축 2Pallet 분할사용(두 개의 가공영역)으로 장축 가공 시 소재의 세팅시간 최소화,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2대의 장비효과를 1대에서 극대화시켰다.

◇ 한광

한광은 ‘X-Caliber Fiber’를 출품했다. 이 장비는 파이버 레이저(Fiber Laser)를 이용한 절단 기술이 개발되고 또한 고출력화 되는 추세에 따라 개발된 6kW 탑재 초고속가공기로 컷팅 브릿지(CUTTING BRIDGE)와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Fiber Laser)를 장착해 최적의 가공능력과 높은 가속도를 자랑한다.

◇ 유도 로보틱스

유도 로보틱스는 ‘Gantry Loader 시스템’과 ‘다관절 로봇 시스템’을 선보였다. ‘Gantry Loader 시스템’은 선반, 그라인딩 머신, 머시닝센터 및 기타 공작기계의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에 기여한다. ‘다관절 로봇 시스템’은 수작업 생산라인을 자동화라인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존 또는 신규 자동화부분에 경험을 고객에게 공급한다.

◇ 현대중공업

국내 최고의 자동차 생산용 로봇 선두기업인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자동차 생산용 로봇과 LCD 생산용 로봇 등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 홍보를 위해 현장에 나온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 로봇시스템영업부 윤석동 차장은 “로봇사업부 매출은 현대중공업 전체 매출의 1%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LCD 산업이 전방산업으로 이들 경기가 좋으면 설비 증설이 발생에 매출이 크게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산업용 로봇의 특성상 맞춤 생산 위주로 제작하기에 주문이 있을 때 제품을 생산한다”며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주 및 중국에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의 경우 매출의 30%정도를 수출이 차지했는데 중국, 터키와 러시아, 브라질 등으로 수출이 활발했다”고 말했다.

◇ ABB코리아

전력 및 자동화기술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라아는 이번 전시회에 유연하고 콤팩트한 초소형 ABB 산업용 로봇 ‘IRB120’의 다양한 적용과 7세대 대형로봇인 ‘IRB6700’, 세계 최대 작업반경의 ‘델타로봇’을 선보였다.

7세대 대형로봇인 ‘IRB6700’은 연간 1회 20분간의 서비스로 관리가 충분하다. 길어진 서비스 점검주기와 짧은 서비스 시간으로 서비스 비용을 15%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선보인 세계 최대 작업반경의 ‘델타로봇’은 작업 영역이 1.8m로 통신, 컴퓨터, 가전 생산라인에 효과적이다.

2세대 델타로봇인 'IRB360'은 컴퓨터, 통신, 가전기기, 소형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핸들링 및 식음료 산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정밀한 픽 앤 플레이스(집고 놓는 작업)에 최적화 돼있어 PickMaste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손쉽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옵션의 경우 육류 및 유제품 등의 식품을 다루는 작업에 적합하도록 윤활유가 필요 없는 조인트 구조를 채택했고, 고압 및 세제를 이용한 물 세척에 견딜 수 있도록 부식방지 특수 도료로 마감됐다. 아울러 방수관련 내구성을 나타내는 등급인 로봇 IP 등급이 산업용 로봇 중에 가장 높다.

◇ 쿠카로보틱스코리아

자동차, 전차, 유통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공급하고 있는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KUKA로봇 그룹의 소형 로봇군인 아길러스 로봇 시리즈를 출품했다.

아길러스 로봇 시리즈는 모든 작업 환경에서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만능 로봇으로 빠른 속도와 짧은 사이클 타임, 높은 정밀도와 안전성의 특징을 갖는다.

▲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소형로봇 ‘아길러스’를 선보였다..


트럼프, 산업용 레이저 세계적 기술 선

ABB 등 산업용 로봇업체, 신제품 전시


◇ 보쉬렉스로스(Bosch Rexroth)

렉스로스(Rexroth)는 1795년 설립돼 유압밸브계로 명성이 높은 회사로 2001년 보쉬(Bosch)와의 합병에도 양사의 명성을 그대로 살리고자 보쉬 렉스로스 AG(Bosch Rexroth AG)로 사명을 정했으며, ‘드라이브&컨트롤’을 모토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보쉬렉스로스는 ‘LMS리니어 모션 시스템’ 및 ‘오픈 코어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했다.

‘LMS리이어 모션 시스템’은 OLED, 반도체, 태양광셀 등 고온, 고진공 환경 및 열악한 가스 환경에서 정밀 이송하는 차세대 캐리어 이송 솔루션으로, 고하중 캐리어 구동을 지원한다. ‘오픈 코어 엔지니어링’은 이전에 분리됐던 PLC와 IT환경을 하나의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통합시켜 주며, 이를 통해 제어핵심 장치의 접속속도를 향상, 각각의 실시간 제어 기능을 신속하고 독립적으로 구현한다.

김무경 보쉬렉스로스 과장은 “리니어 라인(linear line)축과 이를 구동하는 유압 모터, 드라이브 등은 어디에서나 통합적으로 구현해 최적으로 조건을 이뤄낸다”며 “이미 기계적인 정밀도에서는 어느정도 평준화가 된 상태라서 이제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우리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자동화 기기들이 알아서 구동되고, 이를 감독하는 관리자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술이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Application)만 내려 받으면 오락기를 조절하듯이 전화기를 좌우로 움직여 드라이브의 방향성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중 오류가 생겼을 때 알람을 어플로 받을 수 있도록 무선통신 장치를 기계에 설치했다”며 “이것은 굳이 관리자가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 공장에서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보쉬렉스로스는 ‘LMS리니어 모션 시스템’ 및 ‘오픈 코어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했다..

◇ 지멘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808D, 828D, 840D를 선보였다. CNC계에서 파낙과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멘스가 내세우는 이번 모델의 장점은 이 모델들을 사용할 사용자들의 환경에 맞게 단품에서 양산품 가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멘스 관계자는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기계는 시각화가 잘 돼 있어 화면에서 한눈에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유지보수와 키보드, 이더넷 통신기능 등이 특히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 관계자들은 프리미엄, 컴팩트, 스마트를 내세워 특성에 맞춰 5축, 8축, 93축의 제품군에서 전에는 G-code를 외워서 일일이 입력해야 했지만, 리소스를 통해서 편리하게 입력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 대건테크

대건테크는 순수 국내 기술과 부품으로만 ‘3D 프린터’를 양산해서 대학교와 연구소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플라스틱 재료를 분말형태로 고온에서 분사해 설계도안대로 제작해내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필라멘트가 0.4mm 노즐에서 녹아 또아리를 틀 듯 적층되는 형태로 프린트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대건테크 관계자는 “완성된 물건을 베드에서 떼어낼 때는 생각보다 강한 힘이 필요하다”며 “이때 물건의 손상이나 사용자의 부상이 있을 수 있어 우리는 베드가 탈부착이 가능하고 프린터의 내구성을 위해서 전체 외장을 메탈 프레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은 작은 크기를 키워서 더 큰 물체를 신속하게 만들어 내는 기술력에 치중하고 있다”며 “이것이 달성되고 나면 재료를 한 가지씩 늘리고, 한 재료를 여러 가지 색으로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TRUMPF)

트럼프는 1923년에 설립된 생산 기술 및 산업용 레이저 가공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그룹이다.

머신툴, 레이저 기술, 자동화 시스템,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의료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판금 가공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TruMatic 3000’, ‘TruLaser 5030 fiber’ 등 트럼프의 대표적인 장비들을 선보였다.

‘TruMatic 3000’은 펀칭·레이저 절단 기능이 완벽히 결합된 복합기로 1개의 시스템으로 레이저 절단, 용접, 펀칭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TruDisk의 최적활용을 통해 비용 절감을 극대화 했으며, 레이저 네트워크를 이용해 공간 절약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박판 가공시 우수한 제품 품질 및 경제성을 보장한다.

‘TruLaser 5030 fiber’는 판재의 두께와 종류에 상관없이 한 대의 장비에서 박판에서 후판까지 Co₂장비와 동등한 고품질 가공을 보장하는 고성능 레이저 절단기다. 이 제품은 완벽 자동화를 통해 최고의 공정 안정성을 이뤘으며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빠른 축 이송속도 및 포지셔닝 다이나믹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트럼프는 비용 효율이 높은 박판 가공용 스마트 레이저 절단기인 ‘TruLaser 1030’, 초대형 소재 가공용 파이프 가공기인 ‘TruLaser Tube 7000’ 등 트럼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 피터 프리드리히(Peter Friedrich) 트럼프 아시아지역 총괄이 ‘TruLaser 5030 fiber’를 소개하고 있다..

◇ 동양

동양은 절단용 장비인 써큘러를 선보였다. 써큘러는 센서타입의 소재유무 감지장치를 설치해 제품의 길이가 절단치수보다 짧으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기능을 설치했으며, 잔재가 떨어져 가이드 샤프트에 충격을 주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고효율 변속 시스템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접속타입의 벨트를 채용해 힘이 톱날에 완전히 전달되고, 기계에서 벨트를 교체하기가 용해 시간을 절약해 준다.

더불어 톱날 빗먹음 감지장치를 통해 미리 정해둔 수치이상 빗먹으면 기계가 자동적으로 정지되게 만들었다. 이에 각재절단을 용이하게 하고 불필요한 잔재를 피하게 막아준다.

▲ 이준호 동양 과장이 절단용 장비인 ‘써큘러’를 소개하고 있다..

◇ 델켐

델켐은 CAD/CAM 벤더로는 최대규모인 20개 부스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델켐 파워솔루션에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 별 2014년 신기능 및 핵심 기술 데모를 시연했으며, 로봇, 측정기기 등의 하드웨어 장비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오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파워밀(PowerMILL), 파워쉐이프(PowerSHAPE), 피처캠(FeatureCAM),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 솔루션을 주제로 CAD/CAM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그밖에도 지식, 피처 기반의 자동화 CAM 소프트웨어 FeatureCAM, 복합기 및 스위스턴 장비에 특화된 소형정밀부품 가공을 위한 파트메이커(PartMaker), 복잡한 형상의 쉬운 측정이 가능한 CAD 기반 측정용 솔루션인 파워인스펙트(PowerINSPECT), 3차원 부조형상에 대한 창조적인 디자인 도구인 아트캠(ArtCAM), 덴탈(Dental) 및 오쏘틱(Orthotic)을 포함하는 헬스케어솔루션(Healthcare Solution) 등 전 제조분야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 델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매일 ‘오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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