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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9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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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 신임 유정준 R&M CIC사장(사진左)과 김용흠 화학CIC사장. SK에너지 신임 유정준 R&M CIC사장(사진左)과 김용흠 화학CIC사장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SK에너지는 내년 1월1일부로 자율/책임경영 및 의사결정 Speed 제고 △Global 공격경영 가속화 △조직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등 방향성에 따라 전사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에너지는 중국 중심의 Globalization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을 중국에 전진 배치시키는 한편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화학사업을 독립 CIC로 승격시켰다. 또한 회사의 기술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원을 CIC 형태로 운영하고, E&P 사업의 의사결정 Speed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원개발본부를 CEO 직속조직으로 분리∙독립시켰다.

이에 따라 유정준 R&C 사장이 R&M 사장으로 옮기고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이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9명의 임원 인사들이 승진했다.

신임 유정준 R&M CIC 사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거쳐 2008년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SK에너지 R&C 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용흠 화학 CIC 사장은 1952년생으로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수료했고 2007년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SK에너지 화학사업부문장을 지냈다.

▲인사이동

<부문장 승진>
강헌식 울산CLX부문장 겸 석유생산관리본부장

<본부장 이동>
김철 자원개발본부장 겸 석유개발사업부장 김철

<임원선임>
신인길 생산관리실장, 김재윤 BSR설비실장, 김추제 설비기술∙관리실장, 이영기 물류경영실장, 차규탁 Netruck사업부장, 정운기 Performance Rubber사업부장, 정광진 화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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