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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5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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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세환 작가의 ‘A Red Apple and its Clone’.

예술가의 새로운 창작도구로 떠오르고 있는 3D프린팅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비나미술관은 5월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사비나미술관에서 ‘3D프린팅&아트展’ 오프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가들이 3D프린터를 활용해 현대미술에 접목한 결과물을 국내 미술관으로는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권혜원, 김석, 노세환 작가 등이 3D프린팅에 의해 완성된 결과물 뿐만아니라 회화, 조각, 영상, 드로잉, 설치, 사진 등과 융합된 총 30점의 새로운 형식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3D프린터의 작동, 출력 재료, 사용경험 등도 시각예술로 표현돼 관람객들은 3D프린팅이 미술계에 미칠 영향과 이해도를 확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7월6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avinamuseum.com/kor/) 또는 전화(02-736-43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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