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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8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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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과 깡리(CANNY)엘리베이터 관계자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이 중국 최대 승강기 업체와 손을 맞잡고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발걸음을 빨리 하고 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4월17일 중국 내 승강기제조 1위 업체인 깡리(CANNY)엘리베이터 및 5위 업체인 동남(Dongnan)엘리베이터와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승강기 기술관련 정보교류 △안전사고 정보교류 △V-scope 장비 기술지원 및 홍보에 관한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해 승강기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 ‘현대엘리베이터’ 상해 공장과 ‘STEP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해 한·중간의 활발한 기술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비 설명회 및 현장시연을 통해 장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중국 ‘상해 교통대학 승강기인증센터’를 방문해하여 자체개발 장비 ‘V scope’ 및 ‘I scope’의 설명회를 개최해 기술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승강기안전기술원의 방문은 자체연구개발한 승강기 성능진단장비 ‘V scope’와 성능측정형 검사장비 ‘I scope’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이뤄졌다.

기술원 개발책임자인 서상윤 박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엘리베이터 업체의 진동·소음 품질 및 고장 예측에 대한 기술 수준 파악을 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V scope의 판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중국에서의 판로개척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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