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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8 1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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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재 등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이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먼저, 연구원은 각종 안전사고 및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직원들이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내선 긴급전화(7119)를 설치했다. 주·야간 365일 운영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연구현장 경험이 풍부한 장기근속 기술원들을 자문요원으로 위촉해 각 연구동의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관리 자문요원’ 제도를 운영한다. 내부 직원의 오랜 경험과 관록으로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해 항상 안전한 연구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아주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경륜 있는 기술원들의 안전관리 자문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총무부서와 시설부서에 분산돼 있던 안전관리조직을 안전시설재무실로 통합했다. 또한 실험 시 폭발성·인화성 물질이나 유해화학물질, 가스 등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원 안전교육에 힘쓰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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