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29 16:49:16
기사수정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하수도용 자재로 널리 쓰이는 경질폴리염화비닐관(PVC관), 폴리염화비닐이음관(PVC이음관), 폴리에틸렌관(PE관), 폴리에틸렌제관이음(PE관이음) 등 4개 품목에 대해 앞으로 직접 납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도용 배관 등으로 사용돼 국민의 보건위생과 관련되는 물품이나, 저질 재생수지를 사용한 불량제품 유통사례가 발견되는 등 품질관리 강화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직접검사 전환으로 조달업체는 종전 전문검사기관에 지급하던 검사수수료와 출장비 지출 감소 등을 통해 연간 30% 이상의 납품 검사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조달청은 29일 조달품질원에서 50여개 PE관, PVC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납품검사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7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