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07 09:41:42
기사수정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여건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추가 융자를 실시한다.

울산시는 8일 ‘2014년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융자 규모는 200억원(경영안정자금 150억, 소상공인 50억)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서비스업 등이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중소기업은 3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하이다.

지원조건은 중소기업은 대출금리 7.6% 이하(이차보전 4% 이내 포함)이고 소상공인은 대출금리 4.5% 이하(이차보전 2% 포함)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2년간 대출 이자 중 일부(중소기업 4% 이내, 소상공인 2%)를 지원한다.

다만 중소기업의 경우 울산시공예품대전 수상업체, 신용보증수혜업체, 시지정 친환경 벤처기업, 타시도 전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1%를 가산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5월12일부터 자금 소진시 중소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1층 기업민원처리센터),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된다.

문의 및 상담은 울산경제진흥원(052-283-7135), 울산신용보증재단(본점 052-289-2300, 남울산지점 052-283-0101, 동울산지점 052-281-8100, 서울산지점 052-285-8100)으로 하면 된다.

대출취급 은행은 경남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등 14개 금융기관이며, 소상공인은 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등 3개 은행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8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