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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9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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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프 브라질의 파비앙 가르시아 자동차 OEM 도료 부문 매니저(左 세번째)가 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이 선정한 ‘최우수 협력업체’를 수상한 후 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이 선정한 ‘2013 최우수 협력업체(2013 Suppli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바스프가 브라질 피라시카바 시(Piracicaba)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전략모델 ‘HB20’에 우수한 수성 도료를 공급해 원가절감에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이곳 공장에서는 남미지역 최초로 수용성 단축 통합 공정이 적용됐으며 기존 공정대비 도장 공정을 한 단계 더 단축했다. 이를 통해 도료 사용량 및 공정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바스프 브라질의 파비앙 가르시아(Fabian Garcia) 자동차 OEM 도료 부문 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바스프와 현대자동차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고객의 필요를 먼저 파악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스프 글로벌팀의 노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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