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13 15:17:25
기사수정

▲ 2013년 리튬2차전지 양극재 종류별 시장규모 (단위:톤).

중국이 리튬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최대 수요국으로 등극했다.

SNE리서치가 집계한 2013년 양극재의 국가별 수요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전세계 총 양극재 수요량 11만769톤중 약 4만9천톤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세계 수요량의 44.5%에 달하는 것으로 2012년 기록한 세계 점유율 34.7%보다 10p% 증가한 수치다.

중국에 이어 한국이 약 3만3천톤(29.7%), 일본이 약 2만7천톤(24.5%)을 각각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중국 리튬 2차전지 업체가 생산량을 늘려감과 동시에 삼성SDI 천진공장, LG화학 남경공장, 소니(SONY)의 소주공장의 대규모 생산캐파 확대로 인해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양극재 종류별 수요량은 리튬코발트산화물(LCO)이 약 5만6천톤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다. 니켈코발트망간(NCM)은 약 3만톤(26.9%)을 기록했다.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은 전년대비 100% 늘어난 6천톤을 기록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