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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3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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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설 전시관 개관식에서 (左부터) 이용관 대전예술의전당 관장, 이종협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예술과 과학의 융합 프로그램 결과물을 연구원 내에 상설 전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 임용택)은 지난 12일 대전 본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기계, 예술과 通하다-KIMM Artience 프로젝트’상설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원장,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협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이용관 대전예술의전당 관장, 예술작가 및 연구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관에는 ‘2013 대전예술과학레지던시@한국기계연구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형준 작가와 한승구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박형준 작가는 ‘물’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작품을 제작했으며, 한승구 작가는 집단과 개인, 개인과 개인의 공존을 주제로 디지털 테크놀로지 등을 활용한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과학과 예술은 전혀 다른 분야 같아 보이지만 ‘창조’라는 접점을 가지고 있다”며, “원내 상설 전시관을 통해 연구원들에게 예술의 창의성과 감성이 융합된 연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창조와 융합의 시대에 맞는 기계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구진과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2014 KIMM-Artience Lab’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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