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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5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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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편의 하나로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올해 전기자동차와 천연가스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58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예산 9억여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전기자동차는 지난해 31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2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4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도내 지자체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는 총 95대로, 도는 올해 확보한 전기자동차 20대를 환경부로부터 ‘EV 선도도시’로 지정받은 당진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천연가스(CNG) 버스는 천안시에 38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는 이를 위해 4억5,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천안 지역에는 이미 모든 시내버스가 천연가스 버스로 보급돼 운행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도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계속 추진해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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