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15 10:30:41
기사수정

▲ 한국화재보험협회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이기영 이사장등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했다.

화보협은 15일 화보협 강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화보협은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했다. 화보협은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 신뢰도 증대 △고객 가치 창출이라는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창립 40주년에 비전으로 발표한 ‘고객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방재전문기관’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로서 △고객중심경영 기반 구축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고객과 소통 강화로 서비스 신뢰도 향상 △고객 수요를 반영한 시험·연구 서비스 강화 △방재컨설팅 서비스 고품질화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안전전문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화보협 창립 이래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해 왔지만, 부족하거나 빠트린 부분이 없는지 되돌아보자”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관 개정을 통해 자연재해 위험평가 및 손해예방에 관한 조사·연구업무를 추가했는데, 이를 계기로 손해보험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거대 위험관리 지원 등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상의 위험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화보협은 창립 41주년 맞이 고객경영 선포식이 끝난 후,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직원 20여명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신아재활원을 방문하고 화재예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보협이 연례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최소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화재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1994년에 설립된 신아재활원은 지적장애인 129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화보협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소방시설, 피난시설, 가스시설, 전등 및 전열기구 점검 등 재능기여 봉사활동과 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재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화재예방 관련 자료와 후원금 및 생활필수품도 전달한 바 있다.

▲ (중앙)이기영 이사장이 신아재활원을 방문해 직접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99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