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인천 3D 프린팅 발전전략 포럼’을 오는 20일 오후 3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개최한다.
인천시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3D 프린팅 현황’과 ‘인천시 3D 프린팅 산업 육성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인천지역의 3D 프린팅 발전방향을 위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인하대 김주형 교수(기계공학과)가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고 청운대 이영석 교수(전자공학과), 인하대 김재환 교수(기계공학과), ㈜제이콥스 김일환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TP는 앞서 지난달 15일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3D 프린팅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청사진 마련 등을 위해 인천시, 대학, 기업체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인천 3D 프린팅 산학연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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