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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0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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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대성산업가스 지분 40%를 대성합동지주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전략적 개발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1978년부터 대성합동지주가 관리해 온 대성산업가스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지난 1996년엔 전액 출자를 통해 에어리퀴드코리아를 설립, 산업가스 관련 사업들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4월2일 대성합동지주는 에어리퀴드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전체 40%)를 1,856억원에 현금취득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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