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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0 1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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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인천TP가 20일 오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3D프린팅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시가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3D프린팅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20일 오후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 3D프린팅 발전전략 포럼’을 열고, ‘인천 3D 프린팅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육성계획에 따르면 인천시는 전체 제조업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IT 등 인천의 전략산업에 3D프린팅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키운다.

이에 시와 인천TP는 3D프린팅 산학연관 포럼과 같은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종합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 △기술 및 사업화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인력양성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인천을 수도권 최고의 3D 프린팅산업 육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TP는 지난달 시, 대학, 기업체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D 프린팅 산학연관 추진위를 구성했으며 향후 중장기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국비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산학연관 공동협력체제 구축 강화는 3D프린팅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인천지역 산업계 실정에 맞는 첨단기술개발 및 융복합 사업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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