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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0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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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오른쪽)과 기업은행 조희철 부행장(왼쪽)이 업무협약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중소기업과 개인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TP는 21일 광주TP 본부동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창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광주지역 내 우수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활동, 공동 기획사업 추진, 중소기업 투자촉진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광주TP와 IBK기업은행은 지역내 중소기업 및 창업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기관 간 상호 협력사항으로는 광주TP에서 올해 15억원을 투입해 창업자금 및 공간,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청년창업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 대해 최대 1억원 이내 창업자금을 연 2.9%의 고정금리의 저금리로 지원해 줌에 따라 상호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한 층 더 기대되고 있다.

IBK기업은행 조희철 부행장(IB 본부장)은 “기술 사업화 역량을 활용해 광주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창업 및 신기술 사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청년창업가의 특허 등 보유기술에 대한 사업화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적극 발굴·육성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광주의 미래경제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달려있으며, 지금 예비청년창업가들의 노력이 향후 창조도시 광주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광주TP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유관기관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다져서 광주가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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