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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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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조합 5월 월례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은 22일 시흥소재 조합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주 있었던 이사회 회의 안건의 보고를 시작으로 조합 내 현안문제를 다뤘다.

최근 사업자명을 영문과 한글을 교묘하게 바꿔가며 수도권의 산업가스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는 업체의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조합원 들은 이런 약은 수를 쓰는 불공정 기업의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연채 이사장은 “기업간 분쟁 발생시 우선적으로 당사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면서 “조합의 힘이 필요하거나 당사자들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때는 조합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혹은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최근 일어난 세월호의 안타까운 사고에 조합명의로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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