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학회(회장 김택남)의 춘계 학술대회가 성공을 거두고 성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료학회가 지난 5월15일, 1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38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Recent development of catecholamine-based materials and technology △3D printing △글로벌 프론티어(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소재) △극한 소재 등을 주제로 제26회 신소재 심포지엄이 열렸다.
또한 400여명이 등록·참여해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료학회의 다음 추계 학술대회는 11월 27일, 28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택남 재료학회 회장은 “한국 재료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재료학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고 연구나 교육에 뛰어난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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