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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8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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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라믹기술원 관계자가 ‘니켈 폼을 이용한 아연 공기전지 및 제조방법’이란 주제로 기술소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이차전지 신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7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 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설명회는 한국전기연구원 보유한 리튬이차전지, BMS(배터리관리시스템), 충방전 장치 분야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술설명회는 기술보증기금 관계자의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이전 및 거래지원 업무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전기연구원 창의원천연구본부 전지연구센터 진봉수 팀장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그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리튬이차전지’란 주제로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전기연구원 창의원천연구본부 전지연구센터 하윤철 연구원의 ‘전기폭발법을 이용한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계 나노복합 음극활물질 개발’ △경북대학교 에너지공학부 차헌녕 교수의 ‘고효율, 고승압 DC-DC 전력변환기’ △한국세라믹기술원의 ‘니켈 폼을 이용한 아연 공기전지 및 제조방법’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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