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가 산업 환경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빅트렉스는 최근 영국왕립재해예방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Accidents, RoSPA)로부터 2014년 ‘Order of Distinction Award(산업안전보건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 외에도 빅트렉스는 17년 연속 수상한 경력이 있다.

사이먼 에반스(Simon Evans) 빅트렉스 SHE(안전성, 건강, 환경) 관리자는 “빅트렉스는 건강, 안전, 환경 보호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고 그 기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권위 있는 RoSPA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빅트렉스가 견고한 위험관리 문화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RoSPA의 미션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부상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 내 사고와 건강악화 예방에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보이는 기업에게 RoSPA상을 수여하고 있다.

심사 위원들은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모든 유형과 규모의 기업과 조직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직원 참여 등을 포함해 업체들의 중요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고려해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항공기, 자동차부터 석유가스 사업 및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빅트렉스의 고기능 폴리머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3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빅트렉스는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보건, 안전, 환경 보호의 노력을 지속 및 증진시키기 위해 높은 수준의 위험관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