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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9 18: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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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엔지니어링이 제19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선보일 예정인 XIS-5000D.

농심엔지니어링(대표 유영호)은 다양한 X-Ray 이물검사장비 및 최첨단 알고리즘이 적용된 차세대 X-Ray이물검사시스템을 ‘제19회 국제포장기자재전’(부스번호 2F301)에 참가해 내달 10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하는 차세대 X-Ray 이물 검사 시스템 ‘XIS-5000D’는 다양한 재질의 미세한 이물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다년간의 연구개발의 결실로 HW 및 SW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검출성능 향상은 물론 안정성 및 수명도 향상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직접 기기를 시연해 보임으로써 우수한 성능과 편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식품 이물검사 시스템은 이물이 혼입된 제품에 대해서만 영상을 저장해 관리하기 때문에 정상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농심엔지니어링의 X-Ray 검사시스템은 생산 중 불량제품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이물 혼입이 되지 않은 정상제품에 대해서도 전체 검사영상을 저장 관리함으로써 사후 클레임 발생시 블랙컨슈머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현장에서 X-Ray 검사장비를 직접 조작 관리해야 했으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관리자가 사무실 책상에서 직접 원격제어 및 컨트롤을 통해 연동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현장 관리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특히 농심엔지니어링의 X-Ray 이물검사 시스템 브랜드인 ‘인텔리센스(Intellisense)’는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의 1200cpm이상 고속생산라인에 적용됐으며, 농심, 선진그룹, 롯데그룹, 대상 등 국내 대형 식품기업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도 수출되고 있다.

유영호 농심엔지니어링 대표는 “농심엔지니어링은 국내 식품 이물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다양한 모델의 X-Ray 이물검사장비를 공급해 당국의 식품안전 관리기준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이미지 보호,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까지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품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농심엔지니어링은 1997년 ㈜농심 설비개발실에서 분사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장 건설 및 컨설팅, 자동화, 물류시스템, 식품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회 출품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엔지니어링 홈페이지(www.nongshimeng.com) 또는 검사장비사업부 홈페이지(www.xraysolution.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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