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3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스페인의 페노사(Fenosa)사는 비에이치피(BHP)사의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에 LNG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중국의 스촨 서부 자원(Sichuan Western Resources)사는 2014년 구리정광(Copper Conc) 판매 목표치를 1만6,893톤으로 전년도 1만3,483톤 대비 25.3% 상향조정했다.
◇ 폴란드의 케이지에이치엠(KGHM)사는 캐나다 아프톤-아약스(Afton-Ajax) 광산의 프로젝트 시작을 당초 2015년에서 2018년 말로 연기했다. 프로젝트 확대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씨알유(CRU)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 회복세에 따라 중국의 스크랩 수입이 2013년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1∼4월 중국의 스크랩 수입량은 120만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가 -1%로 3년만에 처음 감소세를 기록했다.
■ 알루미늄
◇ 플랫(Platts)사는 미국 미드웨스트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파운드당 19센트로 3개월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 일본의 롤드(Rolled) 알루미늄 4월 선적량이 17만7,624톤으로 판매세 부과에도 불과하고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납·아연
◇ 미국의 호홀스헤드 홀딩(Horsehead Holding Corp)사는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지역의 무어스보로(Mooresboro)에서 첫 아연 완성품(Zinc finished product)을 선적했다.
◇ 중국 스촨 웨스턴(Sichuan Western Resources Holdings)사는 2014년 아연(Zn), 납(Pb) 생산 목표치를 각각 전년 동기대비 14.8%, 16.5%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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