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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2 1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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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루체의 엣지 평판 LED.

정부세종청사 LED조명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전에서 조달시장 1위 기업인 솔라루체가 2년 연속 웃었다.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안전행정부가 발주한 세종시 정부청사 3단계 관급자재(LED조명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전 구역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LED조명시스템 구축사업에는 인크룩스, 엘티스, 미미라이팅, 블루싸이언스 등 쟁쟁한 LED조명 기업들이 뛰어들어 수주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솔라루체가 이들을 제치고 3단계 1, 2구역을 수주함으로써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3단계 LED시스템조명사업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주한 1∼8호선 243개 역사 내 43만 개를 교체하는 ‘서울 지하철 LED조명 교체 사업’ 이래 최대 규모다. 특히 솔라루체는 지난해 60억 규모의 서울지하철 LED조명 교체사업(8호선) 또한 수주하며 경쟁력을 과시한 바 있다.

솔라루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 23억9,000만원 규모의 정부세종청사 2단계 2구역 조명시스템사업에 이어 31억원 규모의 3단계 전체 사업인 1, 2구역을 모두 수행하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의 3단계 구역에는 각각 국민권익위원회와 법제처, 소방방재청과 국세청, K-TV가 입주할 예정이며, 해당 정부세종청사의 사무공간과 복도 등에는 솔라루체의 대표 제품인 엣지(Edge) 평판 조명 시리즈 총 1만3,100개가 설치된다.

김용일 대표는 “서울 지하철 8호선 LED조명 교체 및 정부세종청사 2단계 교체 사업에서 호평을 얻은 것이 우선협상자 선정에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공공 분야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도 더욱 힘써 공공 및 민간 양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둬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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