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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3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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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인력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실시된다.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경원, KETI)이 현장 친화형 실습 교육시설을 갖춰 기업의 수요 매칭형 재직자 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직업능력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무선전력 전송용 회로설계·제작 △FPGA를 위한 HDL 코딩 △인쇄전자 전문 장비공정 융합기술 교육 등 총 20개 과정, 700여명의 협약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KETI가 보유하고 있는 분당 본원의 교육장을 보다 교육 친화적인 환경으로 구축했으며 IT관련 연구개발 시설뿐만 아니라, 전북 분원의 인쇄전자 분야 공정장비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업 현장형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조원갑 KETI 중소기업지원본부 본부장은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콘텐츠로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현장인력 직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시로 중소·벤처기업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ittc.keti.re.kr)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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