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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3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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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기업 지정 및 협약식’에서 관련 기업 대표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울산TP는 6월3일 문수월드컵컨벤션웨딩홀 르부르홀에서 (주)제일화성, (주)로파 등 28개 유망기업 CEO, 지원기관, 컨택센터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기업 지정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협약 △전문위원별 상담창구 운영 △유망기업육성사업 및 컨택센터 운영 안내 △생산성경영시스템 경영진단 및 OJT 컨설팅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울산TP는 지난 4월부터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 내 파급효과 및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CEO 발표 평가 등을 거쳐 28개 업체를 선정해 ‘2014 울산테크노파크 유망기업’으로 지정했다.

지정업체로는 △㈜새한하이테크(환경분석시스템) △㈜로파(응용로봇자동화) △㈜유시스(산업안전정보화시스템) △㈜제일화성(에폭시, 우레탄) △엔에이치케미칼㈜(폴리아킬렌글리콜) △세화엠피㈜(볼트, 너트) △㈜태성환경연구소(탈취제, 첨가제) 등이다.

이들 업체는 1년 동안 △컨택센터 전문위원의 밀착형 기업컨설팅 지원 △기업분석 및 생산성경영시스템 경영진단 실시 △기업분석 후 사후 컨설팅 및 상시 관리를 통한 애로사항 지원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장 유망기업에 기업분석-기업진단-기업처방-성과관리 등 원스톱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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