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WWDC에서 새 운영체제 X YOSEMITE를 3일 발표했다..

애플(Apple®)은 앱 및 맥(Mac)과 iOS 디바이스간의 연동 기능이 뛰어난 OS(운영체제) X Yosemite(X 요세미티)를 WWDC(애플 주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3일 공개했다.

알림 센터의 새로운 Today view기능으로 사용자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신속히 확인할 수 있으며 iCloud Drive™는 Finder 내에 위치해 어떤 형태의 파일이라도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Safari®는 손끝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롭게 정리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새로운 이메일(E-mail)은 첨부파일을 더욱 쉽게 편집하거나 보낼 수 있으며 Handoff 기능은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시작한 작업을 다른 디바이스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Instant Hotspot 기능으로 사용자 iPhone의 hotspot 사용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처럼 쉽게 만들어 주며 Yosemite는 심지어 맥으로 iPhone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애플 SW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Yosemite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새로운 디자인과 경이롭고 새로운 앱으로 가득차 있으며 iOS와 완벽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OS X의 미래이다”라며, “우리의 플랫폼과 서비스, 디바이스를 함께 설계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 대해 사용자들을 위한 완벽한 경험을 창조해 낼 수 있고 이는 업계에서는 전무후무한 일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