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중국 윈난 틴(Yunnan Tin)사는 연간 10만톤 규모의 전기동 제련시설을 한달간 유지보수를 위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경제 차관은 외국 광산업체들이 수출 관세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최근 약 5개월간 중단된 구리정광 수출 재개에 관한 논의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중국의 2개 대형 제련소 임원에 따르면, BHP사는 금년도 하반기 TC/RC로 90달러/톤, 9센트/파운드를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상반기 99달러/톤, 9.9센트/파운드 대비 10퍼센트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중국의 스크랩 수요 감소로 인해 스크랩 프로세서 및 딜러들은 동남아 및 기타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LME는 창고 출하 기간 단축을 위한 시스템 개혁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 칭다오(Qingdao) 항구는 알루미늄과 동에 대한 선적이 중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스탠더드 은행(Standard Bank)는 중국 칭다오(Qingdao) 항구에서 잠재적인 부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알루미늄
◇ 알코아사는 최근 알루미늄 알로이(aluminium alloy) 가격의 급등을 반영해 LME의 NA380.1 규격에 맞춰 알루미늄 알로이(aluminium alloy)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일본의 주요 알루미늄 구매자는 최근 7월부터 9월까지 선적되는 알루미늄에 대해서 톤당 400달러의 프리미엄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니켈
◇ 뉴칼레도니아는 최대 생산량에 근접해 더 이상의 새로운 광산 허가는 없을 것이라고 서든(Southern)주의 새로 당선된 필립 미셀(Philippe Michel)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니켈 광산이 없을 때 대비해 계획을 짜고 미래 재원 조달을 위해 니켈 가격과 연동된 수출관세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납, 아연
◇ 미국의 납 배터리 생산업체 JCI는 새로운 공장을 중국에 설립할 예정이며 연간 약 600만개의 제품이 생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