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와 가톨릭대 BK21 PLUS 컨버전스 헬스케어사업단이 2일 오후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공동연구 활성화 등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기관은 △고민감도·고특이성 질병 표지자(標識子) 발굴 및 진단·예후 예측 적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단백질체·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유용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임상적용 기술 공동개발 △국내외 융합바이오산업 정보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TP는 이번 협약체결로 헬스케어산업 발전 및 국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연구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융합바이오 산업기술 사업화라는 결실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융합바이오 관련 국가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