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 자생종 표고버섯 시험재배를 통해 우수한 배지에 대해 농가보급에 나선다.
제주TP는 제주시와 함께 제주 자생 수종을 활용한 제주형 표고톱밥배지 재배 시험연구를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시험연구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농가 2가구가 참여한다.
표고버섯 톱밥배지재배 시험은 삼나무, 때죽나무, 조릿대를 활용해 수종별 톱밥과 재표를 혼합해 톱밥배지를 제작하고 종균을 주입해 표고를 생산하는 시험이다.
제주TP 관계자는 “이번 시험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의 성분 분석과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우수한 배지제작 방법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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