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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8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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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전공은 자동차 탑재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차세대 전기분해액 사업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 신전해질(Li2B12FXH12-X)을 이용한 차세대 전해액 개발을 진행해온 회사는 미국 에어프로덕츠 앤드 케미칼즈(Air Products & Chemicals)가 보유한 신전해질에 관한 기술과 자사의 독자적인 전해액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차량탑재용에 최적화된 차세대 전해액을 개발, 양산기술을 조기에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제까지 전해액은 LiB의 과충전에 의한 발화 위험성이나 충방전 반복에 의해 전해액내 발생하는 산화성물질이 전지의 열화를 가속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회사가 개발중인 전해액에 사용되는 신전해질 Li2B12FXH12-X는 전지의 열화 원인 중 하나인 물과의 반응이나 정극의 부식시키는 산의 발생이 없고 400℃에서도 그 성질의 변화가 없는 고온안정성을 장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기존 전해액보다 큰 전지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LiB 재료 분야에서 개성적인 재료와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해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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