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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0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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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연구원과 포스코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左)과 오른쪽이 김홍수 포스코 철강투자기술기획실 실장(상무)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KIMM)과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에 나선다.

기계연구원은 10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 본원에서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과 공동연구 등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계연구원은 포스코의 향후 사업화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발굴하고, 포스코는 협력사업 추진 및 기술사업화에 나서게 된다.

이날 협약체결에 이어 ‘제3차 KIMM-POSCO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미세패터닝 기술과 열연 압연설비 신뢰성 예측모델 등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기술 협의와 아울러 미세기포 이용 철강수처리 시스템, 초저 NOx 고온 배기가스 재순환 연소기술 상용화 등 5개 신규 주제에 대한 공동연구 논의를 진행했다.

임용택 기계연구원 원장은 “‘제철보국’의 신념으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뿌리를 지탱해온 포스코와 한국 기계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기계연구원이 맞손을 잡음으로써 철강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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