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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3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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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술사업화 세미나’가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12일 개최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기업의 기술확산 및 역량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지난 12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테크놀러지 리저브(Technology Reserve)와 함께 ‘글로벌 기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기술기반기업 대표와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북TP와 테크놀러지 리저브 간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촉진 업무협약에 이어 서울대학교 심영택 교수의 ‘지식재산권 라이센싱의 글로벌 동향’, 고려대학교 이광열 교수의 ‘신속한 제품개발 전략’, 특허법인 다나 이세진 변리사의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13일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그린광학 등 15개 기업과 테크놀러지 리저브 대표 및 관계자와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북TP는 해외 우수기술이 지역으로 도입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등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세계적인 추세인 개방형 혁신에 따라 다국적 기업이 가진 우수기술을 충북지역 기업으로 도입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충북TP가 적극 나서 많은 기업이 손쉽게 다국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놀러지 리저브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 기업의 기술 20여만개를 예탁 받아 전세계의 중소기업으로 이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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