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현장안전검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19일 전대천 사장이 경기 안성시 원곡면 소재 홈플러스 신선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안전검검을 했다고 밝혔다.
전대천 사장은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냉동시설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업계 요청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2012년 11월에 설립된 홈플러스 안성신선DSC는 대지 3만평, 건물 1만평 규모로 홈플러스 신선물류센터 중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설이다.
전대천 사장은 “안전관리를 비용으로 생각하지 말고 투자개념으로 이해하고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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