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린텍이 태양전지용 백시트 양산체제 확립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본 화학공업일보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2010년 2월, 에히메현에 위치한 미시마 공장에서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치바 공장과 미국 자회사를 포함한 3거점 체제를 갖추고 이와 함께 전 생산 거점의 품질을 균일화함으로써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태양전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증산 체제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차기 증설과 관련해 일본 내외에서 타당성조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거점 확보나 미국 증설을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