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틱 리소시스(Citic Resources)의 칭다오 항구 알루미나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영기업인 씨틱 리소시스(Citic Resources)는 칭다오 항구(Qingdao port)의 파이낸싱에 묶여있던 그들의 12만3,466톤의 알루미나가 실종됐다고 18일 밝혔다.
씨틱(Citic)그룹과 그들의 자회사는 칭다오(Qingdao) 항구에 저장돼 있는 22만3,270톤의 알루미나, 7,486톤의 전기동에 대한 파이낸싱 문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장인 콱 피터(Kwok Peter)는 현재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씨틱(Citic)그룹은 이번 칭다오(Qingdao) 항구 조사에서 해당그룹은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거나 누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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